매사에 긍정과 선의를 베푸는 것은 너무 바람직하죠.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. 하지만 일이라는 관계에서 모두를 그렇게 대하기는 어려워요. 때로는 승패도 있고, 합리적일 수 없는 환경도 있기 때문입니다. 나의 배려가 상대방의 배려로 돌아오지 않을 때 우리는 상처받기 쉬워집니다. 최근 구독자님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위로하고 공감해드리고 싶어요. 그렇지만 어쩌겠어요? 세상엔 내 맘 같은 일이 없는걸요. 훌훌 털고 더 큰 행복을 찾으러 가 봅시다. 그렇게 될 거니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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