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쁜 일들을 잔뜩 처리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신가요? 일은 왜 이렇게 꼭 한번에 몰려오는 걸까요. 회의 끝나면 또 회의 시작, 일은 언제 하나! 싶을 때도 있고요. 정신없을 때는 체력이 깎이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지고, 잠깐 방심 했다가는 실수로 이어질 수도 있지요. 어떤 날은 내가 하는 일의 종류는 많은 것 같은데 정작 뭘 잘하는지는 모르겠어서 속상해지기도 합니다.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서러운데, 늘 고만고만한것 같고 언제 성장하나 싶어 막막하죠. 한숨이 푹푹 나오는 이런 순간의 공통점은 하늘 한 번 올려다 볼 시간이 없다는 건데요. 그래서 오늘의 컬러 명상은 하늘색으로 가득 채웠어요. 푸른 하늘을 떠올리며 잠시 마음의 틈을 만들 수 있도록요.
|